지역사회 소외계층 문화예술 공유·확산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영)의 평생교육을 통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올해 봄학기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각종 강좌를 통해 선정한 작품을 청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29일 청주대에 따르면 올해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수채화’, ‘서양화’, ‘민화’, ‘연필로 시작하는 풍경스케치’, ‘색연필로 그리는 꽃그림 보타니컬아트’ 강좌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 전시회를 열었다.
평생교육원은 최근 청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문화예술의 향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첫 번째로 추진한 사업이다.
전체 25점의 작품이 9월 20일까지 전시된다.
이재영 원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아가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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