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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와인 매니아 "갈 곳이 생겼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전상욱 수석 소믈리에 영입

'Wine N Summer' 프로그램 등 마련


전상욱 수석 소믈리에(굿모닝충청 세종=신상두 기자)
[굿모닝충청 세종=신상두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이하 코트야드 세종)이 전상욱 수석 소믈리에를 영입해 세종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풍미를 제공한다.

전상욱씨는 리츠칼튼 호텔을 비롯해 다수의 특1급 호텔 등에서 와인, 커피, 칵테일을 총괄하는 수석 소믈리에로 20년간 근무하고, ‘전상욱 소믈리에 Wine Lab’을 통해 활발한 강의도 진행하는 국내 유명 소믈리에다.

코트야드 세종은 전 소믈리에의 합류를 계기로, 세계적인 와인 플랫폼 VIVINO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와인들을 엄선해 제공하는 'Wine N Summe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뷔페 음식과 함께 와인 4종이 제공되며, 와인 페어링 맵을 통해 와인과 다양한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상욱 소믈리에는 ‘WINE LOVER, 와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 세종의 와인 러버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매주 월화 저녁에 코트야드 세종키친에서 열리는 이 클래스는 와인의 기본부터 고급 콘텐츠까지 다루며, 참여자들은 엄선된 와인과 뷔페 요리와의 페어링을 통해 특별한 맛을 즐길수 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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