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평생교육학습관은 10월 1일까지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문학기행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 9월 1일에는 김상근 작가가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5일에는 홍민정 작가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남을 갖는다.
- 24일에는 황보름 작가가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 10월 11일에는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서양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주제로 특강을 하며, 27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 동화극 '깜빡 깜빡 도깨비'가 무대에 오른다.
- 독서 문학 기행과 그림책 사진 무대(포토존)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는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23일 사이에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출처: 뉴스1